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프강 슈나이더 (문단 편집) ==== 가사 ==== || 검게 물든 욕망 속에 죽은 길을 헤매고 있어 붉게 타는 기억 너머 이젠 멈출 수는 없는 걸 흘러 흘러 흘러 흘러 흘러내린 사념들의 바다 손 안 가득 독처럼 퍼진 (악몽의 장난) 지워 지워 지워 지워 지워버린 신념들의 배반 차갑게 열린 문에 손 끝을 뻗어 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부셔놔, 여기 갇힌 자의 어둠을 깨어있는 순간마다 더욱 긴 나락에 빠져 영원한 절망을 말할게 짙게 가린 가면 속에 난 애써 웃고만 있어 깊게 패인 상처 위로 이젠 버틸 수가 없는걸 밀어 밀어 밀어 밀어 밀어버린 거짓들의 소란 입 안 가득 달콤히 번진 검은 속삭임 가둬 가둬 가둬 가둬 가둬버린 악령들의 반란 찬란한 칠흑 속에 운명을 던져 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부셔놔, 여기 갇힌 자의 어둠을 깨어있는 순간마다 더욱 긴 나락에 빠져 영원한 절망을 말할게 희미하게 밝아오는 새벽에야 잠이 들면, 다시 날 괴롭히는 죄책감에 지친 맘이 끌려 내려가 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달아나, 이제 가짜는 던져 버려 가져가, 여기 갇힌 나의 어둠을 벗어날 수 없이 잔인한 헛된 희망에 안겨 (망가진) 환상을 마실게 검게 물든 욕망 속에 죽은 길을 헤매고 있어 || 곡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프강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다. 곡의 초반은 볼프강의 염세적이면서 차가운 이미지를 나타내고, 중반부터 폭발하는 내면의 감정과 공격적인 느낌으로 구성했으며 곡의 마무리는 볼프강이 가진 외로움을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